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웃집 찰스/출연자 목록/외국인 신입생/2019년 (문단 편집) === 200회 === * 다비드: 본명은 다비드 노렌. [[스웨덴]] 출신. 세계 여행을 하던 도중 한국 출신 여성[* [[DJ DOC]]의 [[이하늘|래퍼]]와 [[동명이인]]이며(단, 본명으로 따지면 동명이인이 아니다.), 출연 당시 [[국제앰네스티]] 한국지부에서 재직하고 있었다([[https://linkareer.com/activity/23096|참조]] [[https://amnesty.or.kr/campaign/13326/|링크]]).]을 만나게 되었으며[* 2014년에 열린 [[스키]] 캠프에도 함께 참가했을 정도였다.], 2019년 6월에 [[운현궁]]에서 양가 친족들이 모인 가운데 혼인을 했다. 출연 당시 경기도 안양시 [[동안구]] [[관양동]]에서 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[[원서동]]으로 거처를 옮겼으며, [[콘셉트 아트]] 활동을 하고 있었다[* [[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]]와 협력한 적이 있었다.]. 집에서 밤을 새워가며 디자인을 개발한 그는 아침이 되자 배우자를 깨워서 출근시킨 다음 잠을 잤다. 밖에 나간 그는 하천변에서 그림을 그리다 [[관악산]]까지 걸어갔으며[* 하루에 '''20 ~ 40㎞''' 거리를 걸어간다고 한다.], 어느 한식당에 들어가서 식사를 했다. 부부와 사례자 가족이 할머니댁을 방문하자 배우자의 할머니 일가가 맞이했다. 양가 친족들이 식사를 한 다음 하천변에서 [[뗏목]]을 타고 다녔다. 사례자가 배우자의 할머니가 하는 일을 도와준 다음 초상화를 그려줬다. 사례자 부모가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게 되어 사례자 부부와 배우자 부모가 직접 배웅해줬다. 집에서 주방 청소를 한 그는 자신이 모은 동전으로 채소 가게에서 산 채소들로 식사를 만들어 배우자와 함께 먹었다. 전세 계약 만료를 앞두고 부부가 대출을 하지 않고도 살 수 있는 집을 알아보러 종로에 있는 [[https://map.naver.com/local/siteview.nhn?code=11692152|공인중개사 사무소]]를 방문해 오피스텔을 알아보았다. 운현궁이 보이는 집이라서 기대가 되었지만, 공인중개사는 전세로 대출해서 살 수 없다며 한 달에 100만 원에서 150만 원을 요구했다. [[북촌한옥마을]]에 있는 공인중개사 사무소로 발길을 돌려 한옥을 알아봤지만, 15평(49.6㎡)짜리 집 한 채가 '''[[창렬|5억 원이라는 정신나간 금액]]'''에 당황하고 만다. [[명륜동(서울)|명륜1가]]에 있는 주상복합 건물을 알아봤는데, 방이 넓고 옥상까지 있어서 좋긴 했어도 천장이 낮아서 불편하다 보니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. 전 직장 동료들과 함께 곱창집에서 식사를 한 사례자는 얼마 뒤에 배우자와 함께 [[KB국민은행]] 여의도영업부에 가서 대출 상품을 알아보다 서울시청과 제휴해서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전세 대출 상품을 팔고 있음을 알게되었다. 다행히 조건[* 관내 거주자, 연소득 8000만 원 이하, 임차 보증금 5억 원 이하.]에 맞고 금리도 1%대(한 달에 약 7만 원.)라서 1억 원까지 쉽게 대출받을 수 있었다. [[동대문구]] [[전농동]]에 있는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방문한 부부는 업주와 전세 계약을 체결하고 원서동에 거처를 마련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